스트로크용 연습용 예제2
효율적인 스트로크를 만들기 위한 실전 연습 두 번째 예제를 다루어 보고자 한다. 앞서 말한 것과 동일하게 v₀를 큐와 수구가 닿을 때의 속도, v₁을 큐가 수구를 지나 관통될 때의 속도, v₂를 큐가 수구와 떨어질 때의 속도라고 정의하자.
지난 호에 언급했던 예제보다 [그림2]는 수구의 이동경로가 길기 때문에 초심자는 강하게 치는 경우가 많다.
하지만, 강하게 치게 되면 [그림1]과 같은 스트로크는 나오지 않으므로 이점에 유의하자. [그림2]와 같이
수구(Q)가 먼저 당구대의 A구역을 지난 다음 제1적구(1)가 당구대의 A구역으로 움직이도록 연습 해야 한다.
처음 설명한 것과 같이 강하게 치게 된다면 v₀가 과도하게 커지게 되므로 제1적구는 B구역으로 이동하게 되고,
제1적구의 두께가 두꺼워지면 수구와 키스 위험이 커지게 되며 다음 공의 배열도 나빠지게 된다.
따라서 제1적구의
이동경로와 두께, 큐 스피드 등 세가지를 유의하면서 연습에 임하도록 하자.
또한, 위의 그림예제는 선수들이 큐 선을 완성하고 자신의 스트로크를 점검하는 데 흔히 사용되는 연습방법이므로
동호인들도 1일 50~100회 정도 이상의 충분한 반복 연습이 필요하다고 볼 수 있다.
1. 수구가 제1적구에 과도한 충격을 주지 않도록 적절한 두께와 큐 속도가 조절되어야 한다.
2. 제1적구는 수구(Q)가 A구역을 먼저 통과한 다음 A구역으로 이동되 어 A구역 안에 정지해야 한다.
3. 수구(Q)는 제2적구를 접촉한 다음 제2적구와 5~20cm 이내 정도의 거리에서 정지되도록 두께와 큐 스피드가 조절되어야 한다.
4. 위의 세가지 조건을 모두 만족 시켰다면 v₀≦v₁≦v₂의 스트로크가 충분히 발휘된 것으로 볼 수 있으며,
다음 공의 배열도 쉬운 형태가 될 가능성이 크다. 또한 성공이 되더라도 충분한 반복 연습이 필수적임을 유념하자.